터치인솔, '달려라 하니' 캐릭터를 만나다

[뉴스엔 김두리 기자]

㈜본느의 글로벌 메이크업 리딩 브랜드 ‘터치인솔(touch in SOL)’이, 국내에서는 독보적인 추억의 만화영화 ‘달려라 하니’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4월 4일 첫 출시된 4종을 선보인다.

입술 미인 ‘고은애’의 립팩과 백옥 피부 ‘나애리’의 악녀팩트, 눈물 많은 ‘하니’의 마스카라 2종을 시작으로,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터치인솔의 베스트제품군에 ‘달려라 하니’의 대표캐릭터들의 컨셉을 부합시켜 소비자들에게 각인될 수 있도록 고안했다. 특히 K-뷰티를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써 타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과는 차별화된 국내캐릭터를 이용, 한국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향수를 자극할 제품군을 소개할 예정이다.

4종 중 먼저 ‘고은애 베리베리 립팩’은 고은애의 트레이드 마크인 입술모양을 닮은 고농축 겔 에센스 립팩으로, 부착 시 입술 온도에 감응하여 에센스 속 유해성분이 입술과 팔자주름 부분에 녹아 영양과 수분을 완벽하게 충전해 준다. 남다른 커버력의 악녀팩트, ‘나애리 로즈하트베일 파운데이션’은 에센스를 하트 모양에 담은 에어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정제수 대신 장미꽃수를 32%이상 담은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 3중 기능성 제품. 글로우 펄이 함유되어 윤광을 부여해주고 높은 피부 밀착력으로 표면을 매끈하게 메꾸어 장시간 무너지지 않게 메이크업을 지속시켜준다. ‘달려라 하니 스트레치엑스 스트레치 래쉬 이펙트 마스카라’는 터치인솔의 베스트 제품으로, 깃털처럼 가벼운 초경량 포뮬라와 특수 개발된 커브드 롱 브러쉬가 만나 뭉침 없이 풍성하고 아찔한 컬을 완성시켜 인형 같은 속눈썹을 만들어주는 제품. 또한 ‘달려라 하니 페이퍼푸셔 스트레치 화이버 랭쓰닝 마스카라’는 특화된 천연 래쉬소재가 속눈썹을 연장한 듯 길고 선명하게 표현해주는 제품으로, 헤비로켓 브러쉬가 속눈썹 뿌리부터 한 올 한 올 풍성하게 올려주는 볼류마이징 효과로 깊은 명암을 선사해준다.

이진주 작가의 대표작 ‘달려라 하니’와 협업 해 소장 가치를 더한 각 제품들은 출시를 기념해 터치인솔 공식 홈페이지에서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터치인솔 제공)

뉴스엔 김두리 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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