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음란마귀' 지수 폭로(아주 사적인 TV)

백지연 기자 2016. 4. 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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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욱 슈퍼주니어 봉만대

[티브이데일리 백지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려욱이 '아주 사적인 TV'에서 폭로전을 가졌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TV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아주 사적인 TV' 촬영에서 려욱은 '심리 테스트' 코너를 통해 음란 마귀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날 려욱은 '심리테스트' 코너에서 자신의 음란 마귀 지수 공개는 물론, 겉으로는 티가 안 나지만 음란한 슈퍼주니어 멤버부터 자유자재로 욕구를 조절할 수 있는 능력자 멤버까지 모두 폭로했다.

이밖에도 '아주 사적인 특강' 코너에서는 에로 영화에 한 획을 그은 봉만대 감독이 특별 출연, 그는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야동이 미치는 영향'을 실제 경험에 빗대어 아주 특별한 강의를 선보였다.

'아주 사적인 TV'는 혼자 사는 사람들의 외로움을 달래주기 위한 1:1 소통 방식의 신개념 프로그램으로 연예인과 시청자가 1:1 수다를 나누는 듯한 느낌을 준다. 5일 저녁 8시 3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백지연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제공=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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