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엉짱' 트레이너 심으뜸에 지고 싶지 않아" 애플힙 과시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6. 4. 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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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쳐
사진=심으뜸 인스타그램
사진=심으뜸 인스타그램
사진=심으뜸 인스타그램

배우 천이슬이 얼짱 스포츠 트레이너 겸 보디빌더 심으뜸을 향해 과감한 도전장을 던져 관심을 끈다.

천이슬은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 "예전에 제가 심으뜸과 엉덩이 비교를 당해 굴욕을 당한 적이 있다"며 "이후 스쿼트를 하루에 이백개 씩 한다"며 자신감을 뽐내며 뒤태를 과시했다.

천이슬은 이어 "지고 싶지 않다"며 엉덩이에 잔뜩 힘을 주고 승부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심으뜸 "나는 1000번에서 1500번으로 늘렸다"라며 자존심을 세웠고 이에 MC 이창명은 천이슬에게 "그럼 재도전을 해보겠냐"고 제의했다.

심으뜸과 천이슬은 또 한 번 '엉덩이'로 맞대결을 벌였고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천이슬의 뒤태를 본 MC 이창명도 "정말 많이 바뀌었다"며 감탄했다.

한편 심으뜸은 과거 방송에서 탐스러운 엉덩이를 갖게 된 보디 시크릿을 공개한 바 있다. 심으뜸은 "자신 있는 부위는 허리와 히프 라인"이라며 "하루에 스쿼트 1,000개씩 어쩔 땐 1,500개씩 하고 필라테스 같은 맨몸 운동을 주로 한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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