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최필립, 복근 공개 박미선 경악.."캡처해 다녀야겠네"
디지털이슈팀 기자 2016. 4. 4. 10:18
'복면가왕'에 출연한 배우 최필립이 과거 개그우먼 박미선에게 복근을 드러낸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5년 방송된 채널A '아내가 뿔났다'에서 드림맨인 최필립은 오랜만에 만난 박미선에게 "정말 보고 싶었다. 눈물 난다"라고 말했다.
박미선이 "진짜 더 멋있어졌다. 촬영 들어갔느냐"고 묻자 최필립은 "드라마 촬영 시작했다. 몸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며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보여 달라면 보여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박미선은 "복근을 보여달라"라고 말했다. 최필립이 복근을 보여주자 박미선은 "아이고 미쳐버리겠네. 캡처해서 다녀야겠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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