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우 '마리한화의 기운으로~' [MK포토]

천정환 2016. 4. 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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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천정환 기자]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연장 10회말 한화 이재우가 투구하고 있다.

한화 깜짝 선발 김재영은 선발 마운드에 올라 1⅔이닝 1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LG는 베테랑 우완 사이드암 우규민이 선발 등판했다. 우규민은 5이닝 동안 5피안타 1사사구 4탈심 3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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