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 천이슬, 심으뜸과 엉덩이 라인 대결

2016. 4. 2. 16:0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사진제공=KBS
'원조 애플힙’ 심으뜸과 배우 천이슬이 KBS2 '출발 드림팀'에서 엉덩이 라인 대결을 펼친다.

3일 '출발 드림팀'에서는 머슬퀸 자매 특집을 마련, 화제의 머슬퀸들이 자매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머슬퀸과 자매들은 녹화에서 '출발 드림팀'만의 신개념 장애물 경기인 추격 장애물 레이스 종목으로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본격적인 대결을 앞두고 천이슬은 '출발 드림팀'에 나오기 위해 혹독한 트레이닝을 했다며 자신만만해했다. 지난 방송에서 과자로 만들어진 살, 일명 ‘과자 살’과 실종된 복근 때문에 당했던 몸매 굴욕을 만회하고 싶었다는 것이다.

천이슬은 원조 애플힙 심으뜸을 따라잡기 위해 하루 200회씩 스쾃을 했다며 달라진 힙 라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즉석에서 심으뜸과 천이슬의 힙 라인 배틀이 펼쳐졌고 이전과는 확실히 달라진 천이슬의 뒤태에 심으뜸은 긴장했다.

천이슬의 도발은 3일 오전 10시30분 '출발 드림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