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다 다섯' 안우연, 촬영 현장 포착 '장난기 가득'

트렌드연예팀 2016. 4. 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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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트렌드연예팀]

'아이가다섯’ 안우연의 촬영현장이 포착되었다.

2일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는 KBS2 드라마 ‘아이가다섯’ 촬영 중 포착된 안우연의 모습을 공개했다.

29일 안우연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신혜선과의 장난기 가득한 투샷과 더불어 학교 촬영 중 카메라를 향해 수줍은 미소와 함께 양손으로 브이를 취하고 있는 모습까지, 유쾌하고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더불어 밤까지 이어진 촬영에서 촬영을 앞두고 긴장감 역력한 안우연의 표정이 담겨있어 앞으로 전개될 극중 태민의 에피소드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안우연은 초등학교 교사 태민 역을 맡아 극중 연태(신혜선)의 7년 짝사랑의 상대이자 그 마음을 모른 채 최근 연태의 친구 진주(임수향)과 연애를 시작하면서 엇갈린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활약 중이다.

안우연의 관계자는 “첫만남부터 진주에게 한결 같은 마음을 보이며 믿음직한 ‘썸남’으로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면, 앞으로는 진주와의 연애과정에서 더욱 듬직하고 바람직한 워너비 ‘남친’으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캐릭터와 함께 안우연이 가진 매력을 더하며 점차 존재감을 더할 것”이라 기대를 전했다.(사진=JSPICTURES MANAGEMENT)


트렌드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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