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빈 정시아 딸 서우, 오빠 준우 여자친구 등장에 서러움 폭발
한예지 기자 2016. 4. 2. 09:17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배우 백도빈 정시아 부부의 막내딸 서우 양이 처음으로 화를 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2일 방송될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선 정시아 백도빈 부부의 큰아들 백준우 군의 여자친구가 집에 찾아오자 막내 서우 양이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전 진행된 녹화에서 서우 양은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머리띠까지 장착해 완벽한 공주님 미모를 뽐냈다. 하지만 한껏 차려입은 모습과는 달리 시무룩한 표정이다.
이는 오빠 준우 군이 여자친구 리현 양을 처음으로 집에 데려오는 날이었고, 오빠가 여자친구랑만 이야기하고 서우 양 얘기엔 관심을 보이지 않았기에 서럽고 화가 났던 것.
또한 준우 군은 엄마 정시아, 여자친구 리현, 동생 서우를 두고 펼친 미모 투표에서도 동생을 꼴찌로 뽑아 결국 서우 양은 대성통곡하며 서러움을 폭발했다. 오후 4시 5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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