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식사하셨어요' 100번째 여행 맞아 특별 밥상 준비

신상민 기자 2016. 4. 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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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셨어요 유선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가 100번째 여행을 맞이해 특별한 밥상을 준비한다.

이에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 제작진은 특별한 밥상을 위해 특별한 손님을 초대했다. 바로 미모의 여배우 한고은, 유선, 김민정이다.

세 사람은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한 이후 배우 김혜수, 송윤아, 이태란과 함께 식사 모임을 이어 오며 꾸준하게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세 명의 여배우들은 지난 100번의 여행기간 동안 이웃들을 위한 세상 단 하나 뿐인 밥상을 차렸던 임지호에게 감사의 밥상을 선물하기 위해 다시 모인 것이다. 세 배우 중 유선은 연예계의 소문난 요리 실력자답게 모든 요리 과정을 진두 지휘했다. 방랑식객을 위해 그녀가 선택한 메뉴는 와인 삼겹살 찜이다.

그는 “방랑식객 선생님께 어떤 음식을 대접할 지 몇 날 몇 일을 고민했다. 그러던 중 남편이 내가 만든 음식 중에 와인 삼겹살 찜이 가장 맛있었다며 그 요리를 추천해줬다”면서 곧 공개 될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방랑식객을 위해 준비한 유선의 요리는 3일 일요일 오전 8시 20분 ‘식사하셨어요’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출처=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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