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권의 '랩24' 오픈 5주년, 한국 식재료 전파와 파인다이닝 문화를 선도

모든 식재료 국내 산지에서 직접 공수 받아 프렌치 조리기법과 접목하여 메뉴 선봬
합리적인 가격과 정성 어린 배려, 진실된 서비스의 모토로 고객과 소통

에드워드 권 셰프의 프리미엄 레스토랑 랩24가 오픈 5주년을 맞이했다.

랩24는 에드워드 권이 이끄는 종합 외식기업 이케이푸드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으로 요리에 대한 셰프의 생각이 24시간 열려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가장 현대적이고 새로운 맛(Contemporary Gastronomy)’을 표방하는 시그니처 레스토랑이다.

에드워드 권 이미지(출처_호텔&레스토랑)

레스토랑의 의미에 걸맞게 모든 음식의 재료를 국내 산지에서 직접 공수받아 프렌치 스타일과 접목하여 맛, 풍미, 식감, 영양을 극대화하고, 각 계절마다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

국내 최초 프렌치 레스토랑 브랜드 수출을 이뤄내기도 한 랩24는 ‘합리적인 가격과 정성 어린 배려, 진실된 서비스’의 모토로 고객과의 음식을 통한 소통으로 다이닝 문화를 선도해 왔다.

특히 랩24는 이번 5주년을 맞이하여 그 동안 고객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고자 오는 10일까지 방문 고객에게 축하 샴페인을 제공하고 한 달간 재방문 고객에게는 추가로 셰프스페셜디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랩24 관계자는 “지난 5년간 프렌치 조리기법으로 한국적인 풍미와 향을 살린 메뉴를 고객에게 선사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한국 식재료에 외식 트랜드의 조리법을 이용하여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및 국내 관광객 등 세계인의 입맛을 동시에 사로잡을 수 있는 요리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드워드 권은 지난 2008년 말까지 두바이 버즈 알 아랍 호텔의 수석주방장을 역임한 후 국내에서 레스토랑 사업을 비롯, 홈쇼핑과 식품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그의 조리팀과 함께 대한민국의 각 지자체 및 관련 기관 등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 식재료 우수성 알리기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평창 동계 올림픽 특선 메뉴 10선, 영덕군 특선 메뉴 개발, 수원 시장 대표 메뉴 개발 등 지자체의 관광상품 육성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edw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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