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유역비 애정전선 이상無..유역비 극비 방한

윤상근 기자 2016. 3. 3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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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송승헌 SNS
/사진=송승헌 SNS

배우 송승헌 측이 중국 배우 유역비와의 애정 전선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송승헌 소속사 더좋은이엔티 관계자는 31일 스타뉴스에 "송승헌은 유역비와 현재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한 중국 매체는 "송승헌과 유역비가 헤어졌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결별설과 관련, "주위의 뜨거운 관심으로 받아들이고 싶다"고 덧붙였다.

송승헌, 유역비 커플은 현재 애정 전선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후문이다. 이날 관계자에 따르면 유역비는 최근 송승헌을 만나기 위해 극비리에 한국을 찾은 것으로 확인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서 만날 정도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귀띔했다.

송승헌은 현재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 촬영에 합류한 상태다. 유역비 역시 중국에서 영화 촬영에 한창이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지난해 영화 '제3의 사랑'(이재한 감독)의 남녀 주인공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8월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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