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아웃사이더, 딸바보 등극 "3주된 귀여운 딸.. 태어날 때부터 하얬다"
2016. 3. 31. 15:51
[서울신문 En]
래퍼 아웃사이더가 득녀 소감을 전했다.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걸그룹 오마이걸과 래퍼 아웃사이더가 출연했다.
이날 컬투는 아웃사이더에게 “1년 만에 찾아온 것 같다”고 말하며 근황을 물었다. 이에 아웃사이더는 “3주 전에 귀여운 딸을 얻었다. 그래서 지금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컬투가 “이제 얼굴이 하얘지면서 예뻐질 시기다”라고 하자 아웃사이더는 “제 딸은 태어날 때부터 하얬다”며 딸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공개된 아웃사이더의 앨범 자켓에는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웃사이더는 오는 4월5일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비컴 스트롱거’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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