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혜림, JYP 듀엣 프로젝트 첫 주자 낙점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JYP 콜라보

걸그룹 원더걸스 혜림이 JYP엔터테인먼트 듀엣 프로젝트의 첫 주자로 나선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31일 오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JYP 퍼스트 듀엣 매치” 티저 이미지와 함께 혜림의 사진을 게재, 듀엣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인공이 혜림이라고 밝혔다.

혜림의 듀엣 상대도 이날 중 밝혀질 예정. 아이돌에서 밴드까지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소속된 만큼, 누가 혜림과 호흡을 맞추게 될지 궁금증이 높아지는 상황. JYP의 한 관계자는 “의외의 ‘케미’를 자랑하는 아티스트가 듀엣 상대로 나설 것”이라고 귀띔했다.

JYP의 듀엣 프로젝트 음원은 오는 4월 중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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