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겨운, 결혼 2년 만에 이혼 소송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2016. 3. 30. 21:01
배우 정겨운(34)이 결혼 2년 만에 이혼 소송 중이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겨운은 지난 22일 서울가정법원에 아내 서모(35) 씨를 상대로 이혼 청구 소송을 냈다.
이날 정겨운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것이 맞다"면서 "사생활이라 자세한 사항을 밝히기 어렵다"고 전했다.
정겨운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서 씨와 3년간 교제 끝에 지난 2014년 4월 결혼했다.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ssik@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다 바꿔" 데뷔 4년차 소년공화국의 승부수
- M3바이러스 극복할까..'태양의 후예' 김지원의 눈물
- 지디&태양 '굿보이', 유튜브 조회수 1억뷰 돌파 눈앞
- [뒤끝작렬] '프로듀스101'의 무책임한 태도가 아쉽다
- 공중파 예능도 인턴제..엄현경 4주만에 '해투' 정식 MC
- [뒤끝작렬] 朴정부 경찰수장 수난시대…자업자득인가
- [뒤끝작렬] 스러진 DJ의 장남과 공허한 '좌파 독재'
- 문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에게 핵포기하고 경제 택해야 얘기했다"
- 가까스로 살아난 '패스트트랙'…향후 정국과 변수는?
- 폼페이오, “이란 밖 나가는 원유 없을 것"...한국 등 수입금지 예외 종료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