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태일, 악동에서 감성男으로..'대변신'

이은호 2016. 3. 30. 10:3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태일
태일

그룹 블락비의 태일이 ‘감성 저격’에 나섰다.

태일은 지난 28일 0시 공개된 블락비 리드싱글 ‘몇 년 후에’를 통해 애절한 감정 표현과 가창력을 과시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흩날리는 벚꽃을 배경으로 감성적인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콘서트에서도 태일의 감성적인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태일은 지코의 ‘사랑이었다’를 재해석한 콘서트 무대를 예고했다. 지코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태일이 ‘사랑이었다’를 부르는 동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블락비는 오는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난다. 이어 4월 중 새 미니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세븐시즌스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