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은, '힙합걸'로 변신..신곡 '질투' 콘셉트 공개
김하진 2016. 3. 30. 09:32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유성은과 래퍼 키썸이 ‘복고걸’로 변신했다.
30일 0시 더뮤직웍스 공식 SNS에는 유성은과 키썸이 호흡을 맞춘 새 디지털 싱글 ‘질투’의 뮤직비디오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으로 드러난 이번 신곡의 콘셉트는 90년대 복고이다. 두 사람은 올드스쿨 스타일의 노란 호피 무늬 재킷에 짙은 빨간색 점퍼를 매치해 변화를 줬다.
도도한 카리스마의 키썸과 환하게 웃고 있는 유성은은 상반된 분위기 속에서도 나란히 브이(v)를 그리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유성은은 오는 4월 11일 0시 ‘질투’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더뮤직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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