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이민웅 "홈쇼핑계의 엑소" 인정 웃음
김예나 2016. 3. 29. 21:00
[TV리포트=김예나 기자] ‘1대100’에 쇼호스트 이민웅이 출연, 주부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는다고 인정했다.
29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쇼호스트 이민웅과 1990년 CF스타 윤정이 1인에 도전했다. 먼저 나선 이민웅은 본격 퀴즈 풀이에 앞서 주부 팬들의 인기를 알렸다.
“홈쇼핑계의 엑소”라는 타이틀을 인정한 이민웅은 “주부들이 밀집한 지역에 가면 많이들 알아보신다”고 웃었다.
하지만 “저한테 컴플레인을 많이 거신다. 하지만 그건 제 영역이 아니다”며 주부 시청자들에게 응원을 당부했다.
1인에 맞서는 막강한 100인 군단에는 ‘취미공유 동호회-게릴라이프’ ‘차세대 홈쇼핑 판매왕들’ ‘인하대 대학병원 방사선 전문가들’ 브레이브 걸스(유정, 은지) 등이 참여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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