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행안전시설기술협회장에 홍완표 한세대 교수
김광태 2016. 3. 29. 11:15
(사)항행안전시설기술협회는 신임 회장에 홍완표 한세대 정보통신공학과 교수(사진)가 취임했다고 29일 밝혔다.
홍 회장은 정보통신부 통신정책실, 삼성전자 통신사업부를 거쳐 한국전자통신학회 상임위원장, 한국항행학회 및 한국위성통신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또 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 회장으로 활동, 정보통신종사자의 권익 신장에도 큰 역할을 한 바 있다.
항행안전시설기술협회는 항공기의 안전운항을 보장하는 각종 항행안전시설과 관련된 기술 및 산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0년에 설립됐다.
협회 관계자는 "홍완표 회장의 취임으로 항행안전시설의 기술발전과 산업육성에 큰 기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 Copyrights ⓒ 디지털타임스 & d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디지털타임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이오닉·모델3·볼트EV.. 3000만원대 전기차 격돌
- '미백제 보톡스'아시나요? 주름펴려다 피부괴사..
- 1.5m 수중서 30분이나.. '갤S7' 방수의 숨은비밀
- 내달부터 '한국판 잊힐권리', 시작전부터 시끌시끌
- LG, 초프리미엄 '시그니처'에 사활걸 수밖에 없는 이유
- 1분기 나라살림 적자 75.3조 `역대 최대`… "신속집행 영향"
- "PF 선순위도 안심 못 해"…2차 충당금 공포 온다
- `초격차 AS` 내세운 삼성 로봇청소기… "中 `로보락` 비켜"
- `양치기` IPO를 `뻥`차다… 주관사에 책임 묻고 피해 줄인다
- "집앞 대형병원 최고"… 고령화시대 `병세권` 프리미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