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이기광, 홍보대사 자청 "많은 관심 부탁"
뉴스팀 2016. 3. 29. 10:46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그룹 비스트 멤버 이기광이 MBC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의 홍보대사를 자청했다.
이기광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열시!!드라마 몬스터가 첫 방송 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이따 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이기광이 ‘얼짱 각도’에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이기광이 출연하는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으로,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기광은 극 중 이국철로 분했다. 첫 방송에서 이열음(차정은 분)과 부잣집 도련님과 생활가정부 관계로 만나 10대만의 풋풋한 로맨스를 그렸다. 그러나 29일 공개된 사진에는 이국철과 차정은이 생과 사를 넘나드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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