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DA:다] 종석-효주vs우빈-수지, 송송 커플 후계자 누구?

2016. 3. 2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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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2016년 여름 대세 스타들의 자존심 대결이 시작된다.

29일 오전 MBC 새 수목드라마 '더블유' 측은 배우 이종석과 한효주를 각각 남녀 주인공으로 발탁한 사실을 알렸다.

먼저 이종석은 2015년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피노키오' 종영 이후 중국 활동에 전념해 오다가 오는 5월부터 '더블유' 촬영에 돌입, 국내 브라운관 복귀를 시도한다.

또한 충무로에서 주로 활동하던 한효주도 6년 만에 '더블유'를 통해 복귀하게 되는데 박신혜, 강소라, 이보영 등과 환상의 케미를 보여준 이종석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KBS에서는 오는 6월 말 방송될 '함부로 애틋하게'로 이종석-한효주 커플에 맞선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 PD’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로 김우빈, 수지, 임주환, 임주은 등을 캐스팅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 작품은 대표적인 청춘 스타로 통하는 김우빈과 수지를 투톱으로 내세워 기대를 모으고 있어 '더블유'와 연기대결 뿐만 아니라 비주얼 대결도 성사될 예정이다.

뜨거운 여름, 연기-비주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승자는 누구일까. 송송 커플의 뒤을 이을 대세 커플의 탄생이 기다려 진다.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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