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여교사' 이원근, 꽁꽁 숨겨뒀던 섹시함 표출
유수경 기자 2016. 3. 29. 09:36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배우 이원근이 화보를 통해 섹시미를 발산했다.
최근 이원근은 남성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 촬영에 나섰다. 이 화보는 고전 영화관 시네마테크를 후원하는 브랜드 토즈와의 합작으로 진행됐다.
영화를 사랑하는 배우들의 마음을 바탕으로 한 노 개런티 프로젝트이기에 더욱 뜻깊은 활동이기도 했다.
화보 속 이원근은 기존의 소년미를 벗어던지고 고혹적인 눈빛과 시크한 표정을 장착, 내면의 섹시함을 한껏 끌어냈다.
이원근은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평소 예술영화를 즐겨 보는 편"이라며 "영화 '올 이즈 로스트(All Is Lost, 2013)'를 보고 나서의 전율을 잊지 못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원근은 영화 ‘여교사’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김기덕 감독의 영화 ‘그물’에서 배우 류승범과 호흡을 맞춘다. 뿐만 아니라 명필름 영화 학교의 두 번째 작품인 ‘환절기’와 배우 유호정, 박성웅, 오정세, 최우식, 하연수 등이 출연하는 ‘그대 이름은 장미’등에 연이어 출연한다.
uu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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