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취미 낚시..아이돌 최초 '낚시TV' 도전하고파"(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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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
남자 아이돌 그룹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정일훈 육성재)의 육성재가 요즘 낚시에 빠져 있다고 고백했다.
육성재는 지난 28일 서울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비투비의 새 앨범 '리멤버 댓'(Remember That) 발매 관련 라운드 인터뷰에서 "요즘 취미로 낚시를 하고 있다"며 "진지하게 아이돌 최초로 '낚시TV'에 도전하고 싶다. 에이핑크 못지 않은 삼촌팬을 꾸려보고 싶다"고 말했다.
육성재는 비투비의 앙코르 콘서트가 열렸던 지난 26일과 27일에도 이른 아침 시간을 쪼개 낚시를 다녀올 정도로 남다른 열의를 보였다는 멤버들의 전언이다.
육성재는 "그만큼 낚시를 하면 '힐링'이 된다"며 "요즘 날씨도 좋다. 그런데 물고기는 못 낚고 세월을 낚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기회가 되면 '삼시세끼' 어촌 편 같은데 나가서 하루 종일 낚시만 하고 싶다"며 "아니면 연습을 많이 해서 (비투비) 형들과 같이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낚시 하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은 생각도 있다"고 낚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평소 취미로 비디오 게임을 즐긴다는 이창섭도 "요즘 (육)성재 따라 낚시를 갔는데 조금 더 따라다니다 보면 낚시도 취미가 될 것 같다"며 낚시에 흥미를 느끼고 있음을 전했다.
한편 육성재가 속한 비투비는 28일 미니 8집 '리멤버 댓'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앨범에는 총 7곡 수록됐다. 타이틀 곡 '봄날의 기억'은 사랑하던 연인과 지난날의 추억들을 아련하게 떠오르게 만드는 발라드 곡으로, 멤버 이민혁, 프니엘, 정일훈이 작사에 참여해 감성을 더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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