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이수민, 오빠들 훌러덩 상의 탈의에 "춥겠다" 너스레

김한길 기자 2016. 3. 28. 23:3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상이몽 이수민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동상이몽' 이수민이 오빠들의 상의 탈의에 너스레를 떨었다.

2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는 철봉 운동에 빠진 네 명의 남고생들과 이를 만류하는 어머니들이 단체로 출연해 고민을 토로했다.

이날 철봉 중독 고3들은 수원 각 고교 철봉짱들의 거리운동팀인 일명 '바스타일'이라는 팀을 결성해 철봉 삼매경에 빠졌다. 이들은 360도 공중회전, 물구나무서기는 기본, 기계체조를 보는 듯한 고난도 철봉 묘기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패널들은 "아크로바틱 쇼를 보는 듯하다"고 놀라워했다.

특히 영하 5도 날씨에도 훌러덩훌러덩 상의 탈의를 하며 철봉 운동을 해 시선을 강탈했다. 그런 오빠들의 모습에 이수민은 "춥겠다"며 온몸을 움츠려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동상이몽 | 이수민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