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승민 "연극영화과보다 심리학과에 진학하고 싶어"
강인귀 기자 2016. 3. 2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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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메이퀸’으로 첫 데뷔한 이후 최근 영화 ‘대호’와 드라마 ‘꽃가족’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인 현승민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bnt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현승민은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는 한 송이 백합처럼 청초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고 데님 원피스에 주근깨를 그리고서는 말괄량이 소녀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오버핏의 티셔츠와 짧은 쇼츠를 매치하고 컬러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준 그의 모습에서는 펑키하면서도 걸리쉬한 매력을 볼 수 있었다.
현승민의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독특했다. 아버지의 권유로 피겨 스케이팅 선수 생활을 하던 중 연아의 연기처럼 빙판 위에서 선보이고자 연기를 시작한 것. 그렇게 첫 연기자 생활을 시작한 것이 드라마 ‘메이퀸’의 아역 역할이었다. 하지만 함께 연기를 한 김유정과 비교되며 첫 데뷔작에서 쓴맛을 보게 되었다.
그후 이를 악물고 연습을 했다. 그리고 “‘삼생이’를 통해 연기를 조금 하는 애라는 인식이 생겼어요”라는 그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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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재 고등학생인 그는 “친구들 연애상담을 많이 해주는데 제가 잘 맞춰서 별명이 ‘독심술사’예요. 사람들을 잘 관찰해서 심리학과에 진학하고 싶어요”라며 연극영화과 보다 심리학과에 더 관심이 간다고 밝혔다.
<이미지제공=레인보우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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