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승리 리뷰] 유호린-손성윤, '회장직' 두고 불꽃튀는 견제!
우연희 2016. 3. 28. 15:14
“내 남편이 회장이 된 게 불만이라는 얘기지?”
28일(월)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는 재경(유호린)과 태희(손성윤)가 서로 견제하기 시작했다.
태희는 “너 아직도 나한테 화나있구나? 회장님 병세 말 안한 거 정말 미안해.” 라고 말했고. 이어 재경은 “됐어. 아버지 지시인데 너도 어쩔 수 없었겠지. 네 입장 이해는 돼.”라며 말했다.
이어 태희는 “선우(최필립)씨가 회장님 됐는데 내가 제대로 축하도 못해줬고 해서.”라고 했고, 재경은 “진심이니? 네가 축하해줄 일은 아닌 것 같아서.”라며 태희를 견제했다.
태희는 “근데 말이야. 선우 씨가 회장 된 거에 대해 불만 가지는 사람들은 없어?” 라며 재경을 은근 슬쩍 떠봤고 이에 재경은 내색하지는 않았지만 ‘나홍주(송원근)를 제치고 내 남편이 회장이 된 게 불만이라는 얘기지?’ 라고 생각했다.
태희 역시 “뭐 처음에 그런 사람들 있는 거 당연하지. 하지만 선우 씨가 워낙 능력 있잖아. 곧 잠잠해지겠지.” 라는 재경의 말에 ‘아들을 제치고 사위가 된 게 당연하다는 거야?’ 라는 속마음을 내비치며 둘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흘렀다.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는 매주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우연희 | 화면캡쳐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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