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포토] '비욘드 클로젯' 써니 VS 엄현경, 황금 비율 승자는?
[일간스포츠 변상훈사진]
써니(왼쪽), 엄현경
고태용 디자이너 '비욘드클로젯' 2016년 가을/겨울 컬렉션이 25일 오후 서울 동대문 DDP에서 열렸다.
빈지노
컬렉션에는 개성있는 스타들이 자리해 주목을 끌었다.
은정
빈지노, 혜박, 치타, 천둥, 정유미, 은정, 엄현경, 이정진, 써니, 레인보우 지숙 재경 오승아, 황승언 등이 참석했다.
이정진
고태용 디자이너는 이번 컬렉션에서 '서울 젊은이들의 문화, 유스컬처(Youth Culth, 그리고 남자들의 진한 우정' 을 뜻하는'BROMANCE(brother + Romantic)'를 담아냈다.
정유미
이번 테마는 비욘드 클로젯 첫 글자인 B와 ROMANCE 합성어이자 남자들의 우정, 동료애와 같은 감정에 대한 이중적 의미를 지닌다.
레인보우 지숙 재경 오승아
고태용 디자이너가 추구해온 남자에 대한 본인의 생각과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그려냈다.
치타
실제로 고태용 디자이너가 사랑하는 서울 라운지 바와 같은 공간에서 모티프를 얻은 네온 사인과 무드를 반영했다.
큐리
그래픽과 패턴, 오브제 등을 통해 관객들은 무대 위의 컬렉션을 개인의 경험으로 재해석해낼 수 있도록 연출했다.
혜박
상훈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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