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안타' 두산 민병헌 "개막까지 감 유지하고 싶다"
잠실=한동훈 기자 2016. 3. 27. 15:53
[스타뉴스 잠실=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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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민병헌. |
"지금 감을 시즌에 들어가서도 유지하고 싶다."
두산 베어스 민병헌이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시범경기를 마쳤다.
민병헌은 27일 잠실에서 열린 마지막 시범경기 LG 트윈스전에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 1득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시범경기 36타수 16안타로 타율 4할4푼4리로 시즌 준비를 완벽하게 끝냈다.
경기가 끝난 뒤 민병헌은 "시범경기이긴 하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이겨 기분이 좋다. 이 분위기를 개막전까지 이어가고 싶다. 시범경기 동안 타격감이 좋았는데 막상 시즌이 시작하면 또 다를 것이다. 이 감을 유지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난해 팀이 우승하면서 즐거운 시즌을 보냈다. 올해도 다시 팬들과 함께 우승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잠실=한동훈 기자 dhhan@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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