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최태준, 조보아 실제로 좋아했다" 폭로
이경남 기자 2016. 3. 27. 13:25
(서울=뉴스1스타) 이경남 기자 = 엄헌경이 최태준의 짝사랑을 폭로했다.
엄현경은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 최태준이 종영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춘 조보아를 실제로 좋아했다고 폭로했다.
조보아는 현재 동료배우 온주완과 공개 열애 중인 상황. 이에 최태준은 당황하며 "작품에 임할 때는 항상 사랑하려고 한다"는 말로 수습했다.
이어 조보아에 대해 "5년지기 친구"라고 강조하며 "조보아씨와 온주완씨의 사랑을 지지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lee12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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