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7 블락비 지코 박경, 男아이돌의 뜨거운 키스 "왜 내 마음 몰라주냐"
2016. 3. 27. 10:31
[서울신문 En]
아이돌그룹 블락비 지코와 박경이 ‘SNL7’에 출연해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7(이하 SNL7)’에서는 그룹 블락비가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내 남친은 블락비’ 코너에서는 이세영이 블락비를 두고 팬픽을 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세영은 블락비 피오와 사귀게 됐다. 피오는 이세영을 보자마자 “너 오늘부터 내 마누라 해라”라고 말했고 이후 멤버들 앞에서 이세영을 소개했다.
이세영을 짝사랑하는 역할인 지코는 이세영을 보며 “내 첫사랑 세영이가 나를 몰라본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를 지켜보던 박경은 지코에게 “지코야. 너야말로 왜 내 마음을 몰라주는 거냐”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박경은 “너 취하면 나 감당 못 한다”라며 지코에게 다가갔고 지코와 뜨겁게 키스를 나눴다.
사진=tvN ‘SNL코리아7’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송중기 박보검, 한밤중 주차장서 포착 ‘대체 무슨일?’
▶‘응팔’ 이민지, 성매매리스트 루머에 “솔직히 성매매와는..”
▶ 부담없이 즐기는 서울신문 ‘최신만화’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기 90%와 해봤다" AV스타 당당한 고백
- 아이유, 팬이 던진 물병에 얼굴 가격당해 '충격'
- '나는 창녀다' 의상 입은 아이돌, PD의 배려?
- '잘 봐요 뒤태..' 엉덩이 미녀 콘테스트인가? 앞모습 보니
- 걸그룹 멤버, 과거 성인영화 출연 '주연배우로 활약' 누군가 보니
- “의원 배지 떨어진 설움” 민경욱 국회왔다 새차 견인당해
-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 무기징역 감형 불복 대법원 상고
- 목줄 없이 달려든 개에 놀라 전치 3주…견주 벌금 50만원
- “박사방 22GB 싸요 싸”… 아직도 조주빈은 있다
- “양질의 일자리 부족 가장 큰 원인… 직무능력으로 임금 받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