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7' 블락비만의 특별 인사법..손발이 오글

뉴스엔 2016. 3. 2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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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가 손발이 오그라드는 특별한 인사법을 자랑했다.

3월 26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7' 블락비 편에서 블락비는 오프닝으로 'Nice Day'와 'HER' 무대를 선보였다.

가장 먼저 등장한 지코는 온몸으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무대를 압도했다. 뒤이어 멤버들이 등장했고 'HER' 무대에서 깜찍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멤버들은 각자 자기 소개를 했다. 피오는 패션왕자, 박경은 뽀대킹카, 유권은 천사미소, 태일은 최강전사라고 말했다.

또 지코는 샤이가이, 재효는 신이 빚은 조각, 비범은 늑대의 유혹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SNL코리아7' 방송 캡처)

[뉴스엔 김다솜 기자]

뉴스엔 김다솜 s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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