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유진, 어린시절 공개..딸 로희와 싱크로율 100%
기태영-유진 부부의 딸 로희가 엄마 유진과 똑닮은 외모를 뽐냈다.
오는 27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23회 ‘가족은 나의 힘’이 방송된다. 이중 기태영 가족이 8개월 만에 로희의 외할머니가 계신 괌을 찾을 예정. 이 가운데 로희와 똑 닮은 유진의 베이비 시절이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엄마 유진과 딸 로희는 빛바랜 사진만 아니면 누가 로희고 유진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똑 닮은 모습이다. 특히 터질 듯 부풀어 오른 두 볼과 소시지 같은 앙증맞은 팔다리, 그리고 초롱초롱한 눈망울은 모르는 사람이 봐도 모녀 관계임을 한눈에 알아볼 정도다. 더욱이 유진과 로희의 코를 찡긋 거리며 웃는 모습은 복사 붙여넣기를 한 듯 빼다 박은 모습으로 시선을 자동으로 고정시킨다.
그런가 하면 로희는 유진의 베이비 시절 사진을 보던 중 자신과 너무 닮은 엄마 사진을 계속 쓰다듬으며 신기해해 기태영과 유진을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23회는 오는 27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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