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프리즘] 'OST 여왕' 린, '해품달'·'별그대' 이어 '태양의후예'까지..부르면 터진다

2016. 3. 2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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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OST에 합류했을 때부터 예상이 되긴 했지만 OST의 여왕 린이 이번에도 터졌다.

24일 발매된 린의 ‘위드유’(With You)가 멜론을 제외한 네이버뮤직, 지니뮤직, 엠넷닷컴, 소리바다 등 주요 7개 음원 차트의 1위를 차지했다.

린이 부른 ‘위드유’는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강동윤(개미)이 직접 작곡한 곡으로 드라마가 사전 제작될 당시부터 이응복 연출과 함께 가수 린을 염두에 두고 작업한 노래이다.

감독까지 나서서 린에게 러브콜을 보낼 만큼 그 동안 린은 OST에서 유달리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101번째 프로포즈’ ‘사랑해’ ‘불량가족’ ‘즐거운 나의집’ ‘보스를 지켜라’ 등 참여한 드라마도 셀 수 없을 정도다.

그 가운데에서 OST로 린이 가장 널리 이름을 알린 곡은 ‘해를 품은 달’의 ‘시간을 거슬러’다. 판타지 사극이었던 ‘해를 품은 달’과 애절한 린의 보이스가 조화를 이뤘고 드라마 40%를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OST까지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그 뒤을 이어 전지현, 김수현이 출연한 ‘별에서 온 그대’의 OST인 ‘마이 데스티니’를 부르면서 OST로 한류를 일으켰다.

현재 ‘태양의 후예’가 중화권에서 함께 방송되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고 음원차트에서 ‘태양의 후예’ OST가 장악하고 있는 만큼 린이 부른 ‘위드유’도 동반 상승세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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