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 셰프 "결혼 올해안에 할 것..축의금 따라 국수 고명 달라져"

온라인 2016. 3. 24. 15:3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세득 셰프

오세득(40) 셰프가 결혼 계획을 밝혔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COOL FM ‘이현우의 음악앨범’셰프의 식탁에 출연한 오세득 셰프는 한 청취자에게 “오세득 셰프님은 국수 언제 먹게 해주실 건가요?”라며 결혼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오세득 셰프는 “올해 안에 하겠다. 봉투에 얼마를 넣어주시느냐에 따라 국수 위의 고명이 달라지는 거 아시죠?”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오세득은 “내년에 아이를 가지더라도, 그 아이가 초등학교 가면 쉰이 넘는다. 그러니까 꼭 올해엔 해야 한다”라며 결혼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에 이현우는 “제 얘기를 좀 해드리려고 했는데 저랑 비슷하겠네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현우의 음악앨범’은 매일 오전 9시 방송된다. 매주 목요일 ‘셰프의 식탁’을 통해 대한민국 정상의 셰프들(샘 킴, 최현석, 오세득, 진경수)이 전수하는 요리 레시피를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속보] 김무성 "유승민·이재오 지역구 등 5곳 무공천"

윤상현 "막말 파문 녹취록 유출자 수사해달라"

이한구 "유승민, 우리당에 침 뱉고 떠났다"

[속보] 안성서 하반신 없는 시신 발견···남성 추정

정호섭 해군참모총장 "우리는 천안함 생존자에게 따뜻했나"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