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환 웹드라마 '비기닝' 합류..아나운서 김선신과 호흡
명희숙 기자 2016. 3. 24. 12:04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배우 최규환 '비기닝'에 출연한다.
24일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에 따르면 최규환은 72초 웹드라마 '비기닝' 출연을 확정지었다.
'비기닝'은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한국 야구 선수의 이야기를 담은 스포츠 드라마다. 최규환은 야구 프로그램 '굿모닝 베이스볼'의 모 피디 역을 맡았다. 아나운서 강수비 역은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김선신이다.
최규환이 맡은 모 피디는 동료들에게 인정받는 간판 PD다. 활화산 같은 성격으로 매번 사고를 치는 수비를 혼내는 무서운 선배이지만 사실은 따뜻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비기닝'은 4월 중순에 네이버 TV 캐스트와 MBC 플러스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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