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안승균, 영화 '걷기왕' 캐스팅..'심은경과 호흡'
이다겸 기자 2016. 3. 24. 11:59
[스타뉴스 이다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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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승균/사진=PF엔터테인먼트 제공 |
신예 안승균이 영화 '걷기왕'에서 심은경과 호흡을 맞춘다.
안승균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자료를 통해 "안승균이 영화 '걷기왕'(감독 백승화) 정돈 역으로 캐스팅 됐다"라고 밝혔다.
'걷기왕'은 선천적 멀미증후군으로 왕복 4시간을 걸어서 통학하는 여고생 만복(심은경 분)이 경보에 새로운 재능을 발견하고, 전국대회 출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안승균은 극 중 만복의 친구이자 육상부에 먼저 들어간 선배로 만복을 응원하는 정돈 역을 연기한다.
한편 영화 '걷기왕'은 지난 19일 첫 촬영을 시작했다.
이다겸 기자 dk0114@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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