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대만 첫 프로모션 출격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2016. 3. 24.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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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걸그룹 달샤벳이 일본에 이어 대만을 겨냥한다.

23일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달샤벳이 오는 25일부터 5일간 대만에서 첫 프로모션 일정에 나선다”고 밝혔다.

달샤벳은 25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 당일 30여 개의 현지 매체가 참석한 가운데 대만 방문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자유시보, 연합보, 애플데일리, 차이나타임즈 등 대만 내 유력 매체, 잡지사 등과 다양한 인터뷰가 계획돼 있다.

달샤벳은 또 대만의 케이블 방송사 TVBS의 프로그램 <Global Chinese Music>, MTV <I LOVE IDOL>, GTV의 <오락백분백> 등 다수의 TV프로그램과 라디오에 출연해 현지 팬들에게 얼굴도장을 찍으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기도 하다.

최근 아홉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너같은’ 으로 활동을 종료한 달샤벳은 최근 일본, 대만을 비롯한 해외 및 국내 일정을 소화하며 새로운 한류스타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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