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지코, 최태준 연애사 폭로 "헤어지면 톱스타 되더라" (해투3)

오수정 기자 2016. 3. 23. 09:4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코 최태준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블락비 지코가 배우 최태준의 연애사를 폭로했다.

24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그렇고 그런 사이' 특집으로 꾸며져 연예계의 소문난 절친 지코-최태준, 나비-김영희, MC그리-신동우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지코와 최태준은 끈끈한(?) 8년 우정을 공개하면서 절친만이 알 수 있는 서로의 치명적인 약점들을 탈탈 털어놓았다. 최태준은 "지코가 집에 있는 모습을 팬들이 보면 실망할 것"이라고 운을 뗀 뒤 "지코 집에 가면 떡진 머리에 팬티 바람으로 문을 열어준다"고 폭로했다.

최태준의 공격에 맞서 지코는 '연애사'로 반격을 가했다. 지코는 "태준과 만났다가 헤어지면 다 엄청난 톱스타가 되어 있다"고 털어놨고, 지코의 폭탄 발언 한 방에 현장 모든 사람은 순식간에 탐정 모드를 발동시켰다는 후문이다. 24일 밤 11시 1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

지코 | 최태준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