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육중완 "유재석 축의금 100만원, 최고 액수"

육중완 육중완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유재석이 육중완의 결혼식에 거액의 축의금을 한 사실이 알려졌다.

현재 하와이에서 신혼여행 중인 육중완은 23일 방송한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DJ 전현무와 깜짝 전화연결을 했다.

두 사람은 MBC '나혼자 산다'의 무지개 회원으로 오랜 인연을 맺은 사이.

이날 전현무는 "축의금이 궁금하다"고 물었고, 육중완은 "많이 들어왔더라"고 말했다.

육중완은 "가장 많이 내신분은 백만 원 내신 분이다. 바로 유재석 형이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는 "생방인데 금액을 말하면 어떡하냐"고 타박하며 급히 광고를 내보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육중완은 지난 20일 6년 교제한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 후 미국 하와이서 신혼여행 중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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