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대만 첫 공식 일정 스타트..'新한류돌'
김하진 2016. 3. 23. 09:14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일본에 이어 대만에서도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23일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달샤벳이 오는 25일부터 5일간 대만에서 첫 프로모션 일정에 나선다”고 밝혔다.
달샤벳의 대만 방문은 지난 2013년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 2014년 ‘한국문화관광대전’에 참석한 이래 세 번째이다.
달샤벳은 오는 25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 당일 대만 방문 기자회견을 연다. 더불어 자유시보, 연합보, 애플데일리, 차이나타임즈 등 대만 내 유력 매체들과 잡지사 등 다양한 인터뷰도 계획돼 있다. 대만의 케이블 방송사 TVBS의 프로그램 ‘Global Chinese Music’, MTV ‘I LOVE IDOL’, GTV의 ‘오락백분백’ 등 다양한 TV프로그램과 라디오에 출연, 현지 팬들에게 얼굴도장을 찍으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달샤벳이 설레는 마음으로 현지 팬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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