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 '정글의 법칙' 파푸아뉴기니 편 후발대 합류
장진리 2016. 3. 23. 08:17
[텐아시아=장진리 기자]
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의 셔누가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다.
몬스타엑스 셔누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3일 셔누의 SBS ‘정글의 법칙’ 파푸아뉴기니 편 후발대 합류를 알렸다.
몬스타엑스 측은 “셔누가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무대위의 카리스마를 벗고 숨겨진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글의 법칙’의 새로운 생존지 파푸아뉴기니는 남태평양 서쪽 끝 뉴기니섬 동반부에 위치한 국가로 기후는 고온 다습한 열대성 기후다. 지역에 따라 강우량의 차이가 심한 것이 특징이다.
‘정글의 법칙’ 파푸아뉴기니 편은 화려한 병만족 라인업으로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족장’ 김병만과 개그우먼 김지민, 배우 최송현-최윤영, 걸스데이 소진, 에이핑크 오하영, M.I.B 강남이 선발대로 출국했으며, 셔누, 장현성, 이태곤, 장희진, 슈퍼주니어 이특-강인은 오는 27일 출국할 예정이다.
몬스타엑스는 현재 멤버들이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글의 법칙’에 합류한 셔누 외에도 래퍼 주헌이 JTBC ‘힙합의 민족’에 프로듀서로 발탁됐으며, 기현이 MBC ‘옆집의 CEO들’에 새 멤버로 합류했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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