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늘메 "여자와 사랑하는 끈끈한 이야기, 처음이라 힘들어"
노연경 2016. 3. 22. 17:49
[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개그맨 겸 배우 김늘메가 멜로 연기에 처음으로 도전했다고 털어놨다.
김늘메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그동안엔 웃기는 역할, 멀티맨 역할, 주로 남자분들을 흠모하는 역할을 맡았는데 이번에는 여성분과 사랑하는 끈끈한 이야기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여배우와 제가 한 시간동안 극을 이끌어가느라 살이 많이 빠지고 있다"며 "여성분과의 로맨스가 처음이라 힘들다"고 밝혔다.
한편 김늘메는 연극 '서툰사람들'에서 도둑 장덕배 역으로 캐스팅됐다. '서툰사람들'은 코엑스 아트홀에서 오는 4월10일까지 공연된다.
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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