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의 국민행복지수, 세계 1위 "GDP 낮아도 국민 97%가 행복하다 생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 3. 22. 17:10
▲ 사진='비정상회담' 캡쳐 |
부탄의 국민행복지수가 세계 1위로 알려졌다.
지난 21일 방송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부탄 대표 린첸 다와가 출연했다.
이날 린첸은 부탄에 대해 소개하며 자랑스러운 점으로 "부탄이 행복 지수 세계 1위 국가로 알려졌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어 린첸은 "부탄은 GDP가 2500달러 밖에 안 되지만 부탄 국민의 97%가 행복하다고 생각한다"며 "불교 사상 중 '현재에 만족하라'는 말로 생각하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그는 부탄에도 한류 열풍이 있다고 밝혔다.
/leemh@fnnews.com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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