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응칠' 때가 엊그제 같은데..세월 비껴간 동안외모
배우 신소율의 과거-현재 비교사진이 화제다.
평소 특유의 수수한 매력으로 유쾌한 일상을 선보이며 남녀노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신소율이 시간을 거스르는 과거-현재 비교사진을 공개해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곰돌이 인형을 끌어안은 채 카메라를 향해 밝은 웃음을 짓고 있는 ㅅ모습이다. 특히 과거에 같은 포즈로 찍은 사진과 비교해도 전혀 변함이 없는 러블리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과거 2012년 tvN<응답하라 1997>에서 ‘모유정’역으로 열연을 펼칠 당시부터 현재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의 ‘유소희’까지 4년의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차이를 느낄 수 없는 방부제 외모를 자랑하자 많은 여성 네티즌들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소율누나는 예나 지금이나 러블리하구나’, ‘모유정때 신소율이 리즈라고 생각했는데 지금도 리즈인 듯’, ‘내가 저 곰돌이였으면 소원이 없겠다', ‘와 소율언니 어쩜 저렇게 한결같이 예쁠 수가 있지', '그래그런거야에서도 넘나 귀여운 것'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소율이 귀요미 간호사로 분해 호연을 펼치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는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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