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로 돌아온 강지영, 日아이튠즈 1위

문완식 기자 2016. 3. 2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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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강지영(JY)
강지영(JY)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JY라는 이름으로 가수 컴백한 가운데 일본 아이튠즈 차트 1위를 차지했다.

21일 소니뮤직에 다르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47개국에서 발매된 JY의 싱글 'RADIO'가 지난 17일 일본 아이튠즈 팝 톱 송(iTunes Pop Top Song) 차트에서
빅뱅, 테일러 스위프트, 마크 론슨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강지영(JY)
강지영(JY)

'RADIO'는 EDM계열의 댄스 튠으로 JY의 밝은 보컬과 특유의 리듬이 인상적인 곡이다.

JY는 오는 22일 발라드곡 '마지막 이별'(最後のサヨナラ)을 국내 공식 발매한다. 이곡은 일본에서 디지털 음원으로 선 공개, 2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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