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송윤형, 남다른 광고모델 발탁 사연 공개..'립밤 마니아'

스포츠한국 김수민 인턴기자 2016. 3. 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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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형 사진=니베아 제공

[스포츠한국 김수민 인턴기자] 보이그룹 아이콘(iKON)의 송윤형이 립케어 브랜드 모델로 활동한다.

21일 아이콘의 멤버 송윤형이 데뷔 6개월 만에 립케어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돼 시선을 끈다. 특히 송윤형이 이번 광고 모델로 발탁된 사연이 남다르다.

평소 촉촉한 입술로 팬들 사이에서는 ‘입술돌’이라는 닉네임으로 사랑 받아온 송윤형은 데뷔 전 연습생 시절부터 자신의 입술 관리 비법으로 립밤을 언급하곤 했었던 것이다.

또한 실제 데뷔 전 출연한 리얼리티 프로그램과 팬미팅 현장에서 립밤을 바르는 모습이 자주 포착됐는데 이를 눈 여겨 보던 브랜드 관계자가 지난 1월 개최한 아이콘 콘서트에 공식 협찬사로 나선 것에 이어 송윤형을 모델로 발탁하면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이와 관련 브랜드 관계자는 “아이콘 송윤형의 활기 넘치고 친근감 있는 모습이 브랜드 이미지와도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송윤형의 캐스팅 이유를 전했다.

한편, 송윤형이 속한 아이콘은 오는 4월 22일과 5월 7일에 각각 타이페이와 홍콩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스포츠한국 김수민 인턴기자 papikim@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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