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시청률 30% 돌파..안재욱 소유진 손잡고 "우리 사귑니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2016. 3. 21. 14:5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재욱 인스타그램
‘아이가 다섯’ 시청률 30% 돌파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2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 10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30.1%를 기록했다.

10회의 시청률 기록은 지난 9회 방송 시청률 25.6%에 비해 4.5% 상승한 수치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재욱과 소유진이 본격적인 로맨스가 물살을 탔다.

차를 찾으로 가던 소유진은 권오중, 왕빛나 부부와 마주쳤고, 권오중이 자신을 무시하자 “(이상태 팀장과) 어제부터 사겨 우리”라며 내뱉었다.

그 때 마침 안재욱이 걸어오며 소유진의 손을 잡고 다정하게 차에 태웠다. 이어 안재욱은 놀란 소유진의 볼을 꼬집으며 “뭘 이렇게 놀래? 귀엽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뿐만아니라 안재욱은 권오중과 왕빛나를 향해 “우리 사귑니다 안됩니까?”라며 마침표를 찍어 앞으로 소유진과의 로맨스에 시동을 걸었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아이가다섯 #시청률

<온라인뉴스팀 기자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