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바론, SM엔터테인먼트와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

뉴욕 프리미엄 티 브랜드 타바론(TAVALON)이 SM엔터테인먼트의 셀러브리티숍(Celebrity shop) ‘SUM’과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했다.

‘TAVALON X SUM’제품은 기존의 타바론 15티백에 SM 대표아티스트(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레드벨벳) 각각의 아이덴티티가 표현된 아트워크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하여 소장가치를 높였다. 쿨민트, 로얄캐모마일, 세러니티, 피치우롱 등의 블렌딩 티를 선택할 수 있다.

타바론 관계자는 “독특하고 색다른 향의 티가 다양한 타바론과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SM 아티스트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제품을 선정하여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신선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젊은 층과 K-pop을 사랑하는 팬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타바론과 SM의 콜라보 제품은 SM 커뮤니케이션센터 ‘SUM마켓’과 SM타운 코엑스아티움 ‘SUM카페’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티 소믈리에 크리스 케이슨(Chris Cason)이 세계 각지에서 엄선한 티를 독창적으로 블렌딩한 타바론의 티는 빠르게 잘 우러나는 친환경 소재 PLA필터를 사용하며, 프리미엄 잎차가 그대로 들어있어 깊은 향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월드그린티 콘테스트에서 패키지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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