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대표 스타 오기륭-류시시, 오늘 세기의 결혼식
온라인뉴스팀 2016. 3. 20. 17:16
중화권 대표 스타 오기륭-류시시, 오늘 세기의 결혼식
중국 인기 배우 오기륭(우치룽)과 류시시 커플이 20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들은 드라마 <보보경심>에서 호흡을 맞춰 연인으로 발전했다.
중국 현지 매체는 이날 오기륭과 류시시 커플의 결혼식을 대서특필했다. 이들 커플은 이미 지난해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공개 열애를 하며 세간의 관심을 받아왔다.
오기륭과 류시시는 19일 결혼식 전야 파티부터 현재 결혼식까지 전 과정이 온라인상으로 팬들에게 실시간으로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결혼식장은 중화권 톱스타들에 대서 참석해 시상식 못지 않은 열띤 분위기를 내고 있다.
이날 결혼식장에서 류시시가 입은 드레스는 5억 원 상당의 가격으로 알려졌으며 결혼반지 역시 21억 원으로 알려졌다.
오기륭과 류시시는 드라마에서 만나 17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3년 11월 열애 사실을 공식 발표하고 지난해 1월 혼인신고를 올리고 법적 부부가 됐다.
#오기륭 #류시시 #결혼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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