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민우, 두산 이현호 상대 솔로포 쾅
정라진 2016. 3. 20. 15:13
[스포츠투데이 정라진 기자] 기아 타이거즈 김민우가 솔로 홈런포를 터뜨렸다.
김민우는 20일 오후 1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베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팀이 9-4로 앞선 6회초 선두타자로 나섰다.
이날 김민우는 상대투수 이현호를 상대로 좌익수 뒤 팬스를 넘기는 솔로 홈론을 쏘아 올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현재 경기는 6회말 KIA가 두산에 10-5으로 앞서고 있다.
정라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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