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즈 온라인', 웹젠 PC방에서 제휴 서비스 시작
2016. 3. 18. 11:46
웹젠은 마상소프트가 제작한 온라인 TPS 게임 '건즈 온라인'의 PC방 퍼블리싱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전국 1만 1000여 개의 웹젠 가맹 PC방에서 '건즈 온라인'을 즐기면 30% 추가 경험치와 게임머니인 바운티를 획득할 수 있다.
'건즈 온라인'은 지난 2004년부터 2014년까지 서비스된 TPS 게임으로 벽타기, 텀블링, 매달리기 등 칼과 총기류를 사용한 전투가 특징인 게임이다. 서비스 종료 후 각종 커뮤니티에서 게임의 부활 요청이 지속됨에 따라 개발사인 마상소프트는 지난 17일부터 재론칭을 시작했다.
김훈기 기자 skyhk0418@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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